▲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 자전거 국토종주
함양군청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전국적인 엑스포 붐 조성과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자전거 국토종주단의 1033km 대장정이 시작됐다.
함양군에 따르면 24일 상림공원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회 의원,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자전거 종주단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기원 자전거 국토종주' 출정식을 개최했다.
자전거 국토종주단의 성공적인 여정을 기원하며 열린 이날 출정식은 종주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대표의 출정선서, 엑스포 성공기원 구호 제창, 출발퍼포먼스, 시내 퍼레이드 등으로 이뤄졌다.
엑스포 성공기원 자전거 종주단은 전국 각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총 30명으로 SNS와 유튜브 등의 홍보가 가능한 사람으로 모집·선발되었다.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상림공원(제1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미래 비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꿈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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