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는 28일 오전 경남도의회 대강당에서 "2021, 경남 국공립 유치원 방과후과정 시간제, 기간제 교사 고용안정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유치원 시간제기간제 교사가 근무 중 겪는 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하여 학부모와 유아에게 보다 질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며 "유치원시간제기간제 교사를 대상으로 방과후과정 운영 및 복무 실태조사를 통해 시간제기간제 교사의 현안과 문제점 및 고용안정 대책을 모색해보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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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 ⓒ 학교비정규직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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