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을지 국무회의 겸 제46회 국무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는 이번 장례를 국가장으로 하여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예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7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고인께서는 제13대 대통령으로 재임하시면서 국가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면서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장례절차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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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으로 예우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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