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2일부터 사흘 동안 울산, 부산, 경남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핀다.
이 후보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로 지역 순회 일정을 갖는다.
이 후보는 첫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매타버스 출발 국민보고회'를 갖고, 울산으로 출발한다.
이날 오후 이 후보는 울산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이어 울산광역시의회 대강당에서 "청년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는 제목으로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저녁 이 후보는 부산 중구 '부산국제영화제(BIFF) 광장'에서 시민을 만나고, 롯데시네마 대영2관에서 영화 <1984 최동원>을 관람한다.
둘쨋날인 13일 오전 이 후보는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하고 '부산지역 스타트업·소셜벤처인 간담회'를 갖고, '부산 청년들과 국민반상회'를 통해 청년들을 만난다.
이날 오후 경남을 방문하는 이 후보는 먼저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과 마산어시장을 방문하고, 이날 저녁 유튜브 생중계로 "예비부부와 함께 하는 명심캠프"를 갖는다.
지역 순회 일정 마지막 날인 14일 오전 이 후보는 거제 대우조선해양 정문 앞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 투쟁하고 있는 시민대책위,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관계자들에 이어 대우조선해양 신뢰관에서 경영진들을 만난다.
이후 이 후보는 매타버스 안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 연구원과 함께하는 마자요 대화"를 하고,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하며, 오후에는 거창적십자병원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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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매타버스' 타고 사흘간 울산부산경남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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