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궁 화백.
최미향
정태궁 화백은 "돌과 나무 등의 자연을 작품에 그대로 실어 예술가의 순수한 마음을 더했다"며 "코로나19가 지속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이번 전시가 따뜻함과 위로를 전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 당진시 면천면 동문1길 21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내달 4일까지 28일간이다.
한편 정태궁 화백은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공주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뉴욕,·천안·서산·베이징·싱가폴 등에서 개인전 27회와 각종 전시에 참여한 바 있고, Vermont Studio Center에서 주는 Freeman Fellowship을 수상, 공주대와 한서대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정 화백은 '서산시 부석면 무학로 152-13' 서해미술관 관장이면서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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