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벚꽃길을 달리는 라이더들
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 섬진강변 300리길에 벚꽃 터널이 만들어져 상춘객들을 부르고 있다.
29일 구례군에 따르면 구례 간전면 남도대교 부근에서 곡성 섬진강천문대까지 섬진강변을 따라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며 꽃터널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벌써부터 라이더들과 상춘객들이 찾아와 봄의 정취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구례군에는 섬진강변을 비롯해 서시천변 벚꽃길 등 약 300리에 달하는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올해 구례 벚꽃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루고 다음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 : 광양뉴스(http://www.gy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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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봄 정취 흠뻑... 구례 섬진강변 벚꽃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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