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공모에 홍성지역에서는 총 17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 이미지는 홍주포커스 콘텐츠로,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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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공모에 홍성지역에서는 총 17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356명이 공천신청했으며 홍성에서는 기초단체장 4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7명, 비례대표 1명 등 총 17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단체장(홍성군수) 공천신청자는 한기권(67) 전 홍성군의장, 이용록(61) 전 홍성군부군수, 채현병(73) 전 홍성군수, 이종화(61) 현 충남도의원 등이다.
광역의원(충남도의원) 공천신청자는 제1선거구에 김헌수(64) 현 홍성군의원, 이상근(61) 전 홍성군의장, 제2선거구에 임병의 전 20대 대선 국민의힘 정책본부 선진복지실천위원장, 장재석(59) 현 홍성군의원, 채승신(54) 전 홍성자유총연맹 부지부장이다.
기초의원(군의원) 공천신청자는 가선거구에 김은미(49) 현 홍성군의원, 권영식(57) 대통령직속 민주통자문회의 자문위원, 나선거구에 이정윤(37)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 이병국(65) 현 홍성군의원, 김덕배(64) 현 홍성군의원, 다선거구에 이선균(71) 현 홍성군의원, 신경진(53) 전 광천JC회장이다. 비례대표로는 윤일순(61) 국민의힘 홍성군여성회장이 신청했다.
공천신청자 중 이병국, 김덕배, 이선균, 장재석 의원과 채승신 씨를 제외한 모두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워뇌는 지난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공직후보자 공천신청자는 총356명으로 기초단체장 15개 선거구에 69명이 신청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광역의원 38개 선거구에 75명이 신청해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계룡시장에는 8명이 접수해 가장 높은 경쟁률를 보이고 있으며 이어 공주시상 7명, 아산시장 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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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국민의힘 공직후보자는 누구?... 17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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