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공식팬클럽 '문팬'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 주변에 "자랑스러운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끝까지 함께 합니다"고 쓴 펼침막을 걸어 놓았다.
윤성효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로 귀향할 예정인 가운데, 주말 사이 '환영' 펼침막이 내걸렸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지역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님 고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짐을 벗고 꽃길을 사뿐히 걸으시길"이라고 쓴 펼침막을 내걸었다.
문재인 대통령 팬클럽에서는 '자랑스러운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는 내용의 펼침막을 게시했다.
"따스한 햇살이 완연한 푸른 산, 양산이 문재인 대통령님의 꽃길이 되겠습니다"는 내용의 펼침막도 있다.
문 대통령 부부는 10일 오후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통도사역에 내려 평산마을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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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짐 벗고 꽃길 걸으시길" 문 대통령 귀향 D-1 양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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