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들을 위해 설치된 계단마저 오토바이에 의해 훼손됐다.
바른지역언론연대
이곳에서 오토바이를 즐기는 이들은 전주시 우아2동 재전마을 방향에서 응암마을로 넘어온다.
이에 대해 완주군 관계자는 "구이면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다"며, "산 주인이 직접 통행을 막는 것 외에는 제지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계도 밖에 없다"며, "응암마을 뒷산에도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 게재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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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응암마을 주민은 주말이 싫다, 오토바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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