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과 강윤균 위원장
용인시
"창의적인 행정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개진해 달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일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강윤균 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를 만나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 위원장은 "노조가 창립된 지 4년 6개월이 흘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속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줘야 한다"며 "직원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인사 문제와 관련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면서 "용인시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노조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공유하기
이상일 용인시장 "창의적 행정 위한 아이디어 개진해 달라"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