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원곤
화성시민신문
'즉흥적인 것' 그것은 나에게 겁이 없다는 말과 같았다. 설령 길을 잘못 들었으면 어떠한가 생각하곤 한다.
덕분에 새로운 길을 경험할 수 있을 테고, 나중에 비슷한 길을 걷게 되었을 때 재빨리 뒤돌아볼 수 있는 경험을 쌓는 것이 아닌가?
새로운 길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만큼 안주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과 같겠지만,
나와 같은 젊은이들이 새로운 꿈에 새로운 길을 여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고원곤(@pic_goone) 사진짓는 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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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주변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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