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도서관, '인천역사시민대학 시즌2' 운영

9월 19일~11월 24일... 주제는 '고고학, 인천의 선사문화, 신라사, 정감록'

등록 2022.09.02 10:39수정 2022.09.02 10:48
0
원고료로 응원
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인천역사시민대학 시즌2'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역사시민대학은 독서와 역사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인문학 강의다. 

강의 주제는 '고고학, 인천의 선사문화, 신라사, 정감록'으로 강인욱 경희대 교수, 박진영 인천시 학예연구관, 조범환 서강대 교수가 9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세부 내용은 고고학(9월 19일), 미지의 땅을 탐험하는 고고학자의 이야기(9월 26일), 황금, 그리고 인간의 욕망 (10월 17일), 위험한 도굴과 위조의 세계(10월 24일), 인천의 선사문화 (10월 31일), 신라사(11월 3일), 신라 중대사(11월 10일), 신라 하대사(11월 17일), 정감록(11월 24일)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ce.go.kr/juan) '평생학습>온라인접수' 코너에서 접수하면 된다.
 
a

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인천역사시민대학 시즌2'를 운영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 #인천역사시민대학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세계에서 벌어지는 기현상들... 서울도 예외 아니다
  2. 2 세계 정상 모인 평화회의, 그 시각 윤 대통령은 귀국길
  3. 3 돈 때문에 대치동 학원 강사 된 그녀, 뜻밖의 선택
  4. 4 신장식 "신성한 검찰 가족... 검찰이 김 여사 인권 침해하고 있다"
  5. 5 디올백 무혐의, 어느 권익위 고위 공직자의 가상 독백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