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등 공연, "가로수 길 경남청년 콘서트" 마련

등록 2022.10.24 13:31수정 2022.10.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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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월 4일 오후 7시, 도지사 관사 옆 야외무대에서 "가로수 길에서 경남청년 콘서트"를 연다.

행사는 유튜브 뚜루공주로 활동 중인 진주 출신 개그우먼 조수연이 사회를 보고, ▲442앙상블(진성빈 외 3명)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가자미 밴드(신동엽 외 1명) ▲창신대학교 음악학과 녹슨밴드(김주연 외 5명) ▲창원대학교 응원단 피닉스(주현석 외 10명) ▲홍상빈 경남 청년문화 활동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하공연으로 경남대 출신 가수 테이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경남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람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도지사 관사를 청년문화 활동가들의 대기실과 포토존으로 이용하는 등 도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도지사 관사를 적극 활용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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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길에서 경남청년 콘서트" ⓒ 경남도청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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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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