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 테크노밸리' 조성 계획도
인천시
아울러, 판교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자족공간(69만㎡)을 확보해, 서울에 집중된 일자리 기능을 인천으로 분산·수용하고, 송도-제물포-계양을 잇는 인천시 첨단 디지털산업 육성 정책에 맞추어 정보통신기술(ICT)·디지털컨텐츠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인근 상암·마곡지구와 연계해 수도권 서부지역의 첨단산업 중심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유동수(계양구갑)·이재명(계양구을)·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계양테크노밸리가 일자리와 삶이 공존하는 직주근접 도시로써, 인천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터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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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테크노밸리 첫 삽…2026년까지 1만6000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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