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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을 맞아 홍성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아파트를 비롯해 홍성군에서는 제대로 된 성탄 축하와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홍성 내포신도시 각 아파트 단지에서는 성탄절 전야인 24일 밤, 입주민들과 자녀들에게 산타가 직접 선물을 나눠주는 등 산타와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든다. ⓒ 홍성군 SNS 갈무리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된 후 맞이한 성탄절, 충남 홍성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홍성 내포신도시 각 아파트 단지에서는 성탄절 전야인 오는 24일 밤, 입주민들과 자녀들에게 산타가 직접 선물을 나눠주는 등산타와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든다. 한 아파트 청년회에서는 과자 세트와 어묵 등 먹거리를 제공한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2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홍주읍성에서 '겨울 이야기-홍주읍성, 산타가 온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밤에는 홍주읍성에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시민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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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 내포신도시 각 아파트 단지에서는 성탄절 전야인 24일 밤, 입주민들과 자녀들에게 산타가 직접 선물을 나눠주는 등 산타와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든다. 한 아파트의 성탄 행사 안내문. ⓒ 신영근
또 홍성군에서는 성탄절까지 홍주읍성 인근 대형 건물에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한,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힌다.
홍성군청 앞에는 성탄절을 한 달 앞두고 지난달 27일 홍성군기독교연합회와 홍성군 직장선교회연합회에서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점등됐다.
이외에도 각 읍면에서도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 지역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성탄절 행사가 이어진다.
다음은 성탄절 맞이 미디어아트쇼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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