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전경
박정훈
경기 여주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등을 위한 용역 발주에 들어갔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500억 원 이상인 신규사업의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금년 내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앞서 지난해 7월 1일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 또 지난해 12월 9일 가업동 여주역세권 왼쪽 일원을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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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건립 본격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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