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장관급)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1월 13일 해임된 나경원 전 국회의원 후임이다.
김 부위원장은 저출산위에서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동서대 사회과학대학장, 한국사회보장학회 이사,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연구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유홍림 서울대 총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각각 기념 촬영을 하고, 별도 공간으로 이동해 환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