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의회가 지난 21일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부숙토 문제 해결에 나섰다
백윤미
특히 부숙토 문제가 지역 이슈로 부각되자 서산시의회는 지난 21일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구성해 부적합 부숙토 관련된 활동을 시작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공주시의 통보를 받고 부숙토 분석 결과에 따른 사법적 판단을 받기 위해 고발 조치했다"면서 "흙과 혼합되지 않은 원시료를 채취해 분석 의뢰한 결과이기에 A 업체의 원시료 채취의 외부 변수로 인한 오염 주장은 맞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법적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공주시에 행정처분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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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 살포된 부숙토서 기준치 넘는 아연 검출... 고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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