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원시청 옆에서 열린 금속-화섬노조 집회.
윤성효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세계노동절인 1일 오후 창원에서 집회와 거리행진을 통해 '노동재악 저지', '윤석열 심판'과 함께 '이대로 못 살겠다'고 외쳤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소속인 금속노조, 화학섬유산업노조, 일반노조, 공공연대노조를 비롯한 산별 노조는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시의회 앞 등에서 사전집회를 연 뒤, 거리행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앞 창원대로에 모여 "세계노동절 경남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