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대전시당(위원장 정현우)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정권 심판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진보당대전시당
진보당대전시당(위원장 정현우)이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정권 심판 동시 다발 거리캠페인을 진행됐다.
진보당대전시당 당원들은 이날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검찰 독재, 경제위기, 굴욕외교로 한반도가 위기에 빠졌으며 이에 진보당이 정권 심판의 선두에 서겠다"는 내용의 결의를 다진 뒤, 대전시청역 네거리와 시교육청 네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진보당은 '고작 1년이 10년과도 같았다', '윤석열 OUT!', '굴욕외교 민생파탄 노조탄압'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