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책을 통해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책 속에서 꿈을 찾으며 생각을 표현하고 나누는 '왁자지껄 북부 책꿈길 나도 북큐레이터!' 독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책을 통해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책 속에서 꿈을 찾으며 생각을 표현하고 나누는 '왁자지껄 북부 책꿈길 나도 북큐레이터!' 독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나도 북큐레이터!' 독서체험프로그램은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의 '책 읽는 인천, 글 쓰는 인천' 지원사업의 하나다.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생활밀착형 독서·글쓰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참여를 신청한 북부 관내 초·중학교 학급과 동아리(8교, 200명)를 대상으로 11월 11일까지 운영한다. 북큐레이션 교육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 분야의 책을 읽고 분석하며 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읽·걷·쓰(읽기·걷기·쓰기)' 활동을 통해 책 속에서 학생들의 꿈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책을 읽고, 걸으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기록을 나누는 독서문화를 생활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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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나도 북큐레이터!' 독서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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