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진 정의당 서울시당 당원들이 일본대사관을 향해 행진하고 있습니다
안숙현
정의당 서울시당은 매일 저녁 6시 서대문역 4번 출구에 모여 일본대사관 행진을 하면서 서울시민들에게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서울시당에서는 어민들의 생존권과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 문제, 생명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일 서울행진 참가자들은 핵오염수 드럼통을 지게에 지고, 핵오염수에 대해 우려하는 어민과 학교급식조리사 복장을 착용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일본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