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23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하고자 궁평항 위판장과 수산물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화성시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정승만 경기남부수협조합장, 김진삼 궁평리 어촌계장, 최병채 궁평항수산물직판장 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으며, 어민들의 동향 및 수산물 판매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현재 화성시에는 궁평항, 전곡항, 제부항 등 11개 어항에서 1,949어가, 2,087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경기도 최대규모인 14,851톤에 달하는 수산물(경기남부수협 위판량 기준)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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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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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일본 오염수 방류, 민생·시민 안전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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