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시민신문
자치구별 1인당 GRDP규모는 중구 4억 8140만 원, 종로구 2억 3860만 원, 강남구 1억 5536만 원 순으로 컸다.
은평구는 1114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그러나 1인당 GRDP는 주거인구가 적고, 사업체 밀집도가 높은 도심지역이 높게 나타나며 소득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권역별 GRDP 규모는 동남권이 157조 4580억원으로 서울의 33.4%를 차지했고, 서남권 115조 4940억원, 도심권 110조 3570억원 순이다.
권역별 성장률 추이를 보면 2017년은 서남권 7.7%, 2018년은 동남권 4.4%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2019년~2020년은 도심권이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고, 2021년 권역별 성장률은 서남권 4.4%, 동북권 4.2%, 도심권 3.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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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당 GRDP 첫 4만 달러 돌파... 은평구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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