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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제22대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 에 출사표를 던졌다. ⓒ 김은혜 캠프
국민의힘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제22대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홍보수석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분당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비후보 서류를 접수한 자리에서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분당주민들과의 약속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전 수석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경기 성남분당갑 지역구에 당선됐지만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며 의원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대통령실에서 홍보수석을 지내다 지난해 말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그는 "분당의 재개발·재건축 등 여당의 정책은 곧 '실천'임을 국토교통부 장관부터 성남시장까지 원팀을 가동해 입증하겠다. 결자해지의 자세로 분당의 꿈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이곳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지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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