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최종윤 의원 불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이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 예비후보는 "'말로 칼을 빚어 상대를 공격하는 대신 말로 지혜를 빚겠다. 민생을 살릴 방법을 유권자에게서 찾는 '집단 지성'을 복원하겠다"며 "총선에서 집단 지성의 꽃을 피워 민생 복원의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해법으로 제시한 민생을 위한 인내와 타협으로 만드는 사회적 합의가 제가 강조하는 집단 지성과 같은 뜻이라고 여긴다"며 "저는 하남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민의, 민에 의한, 민을 위한 정치'를 말해왔다. 모든 유권자와 소통하며 해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로 민주당 내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의원은 최 의원과 더불어 국회의장 출신 6선 박병석(대전 서구갑), 국회의장 5선 김진표(수원시무) 4선 우상호(서울 서대문구갑), 3선 김민기(경기 용인시을), 재선 임종성(경기 광주시을), 초선 오영환(경기 의정부시갑), 이탄희(경기 용인시정), 홍성국(세종시 갑), 강민정(비례), 김홍걸(비례)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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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선 "칼 아닌 말로 지혜 빚을 것, 집단지성 민의정치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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