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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김태복 예비후보(김해아). ⓒ 진보당
4‧10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김해아' 기초의원 재선거에 진보당 김태복(38)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태복 예비후보는 2012년 경남도의회 재선거와 2014년 김해시의회 선거에 나섰다가 떨어졌고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김태복 예비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이고 주민의 행동이 정치이다. 주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주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김해에서 선명야당 진보당 시의원이 꼭 필요하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김태복 예비후보는 지난해 당내에서 진행한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가계부채119 김해지역센터'를 개설하여 장유상담실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해아' 재선거에는 현재 국민의힘 신상희, 배은주, 강민수, 이정화 예비후보가 등록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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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경남도당, 4.10 선거 출마 후보. ⓒ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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