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2024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2024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약으로 정한 지구다.
부속합의서 주요 내용은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협의이며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에는 자율, 균형, 미래라는 세 가지 목표로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교육격차 해소,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온마을학교 운영 ▲초등 돌봄교실 운영 ▲미래학교 조성 지원 ▲진로교육 지원 ▲고교학점제 등 16개 사업에 총사업비 51억4천만 원(광주시 27억1천만 원, 지원청 24억3천만 원)이 투입된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공유하기
경기 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 51억4000만 원 지원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