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날 저녁이 되면서 강릉 내륙지역은 차도나 인도 위에 쌓이는 눈의 양이 점차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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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리는 강릉시 구정면(2024/2/20.19:00)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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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리는 남강릉 IC(2024/2/20.19:00)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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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에 쌓인 눈(2024/2/20.19:00) ⓒ 진재중
내륙에서 약 10km떨어진 해안가에는 20일 밤 기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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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안목해변(2024/2/20.20:00)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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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강릉항에 정박된 배(2024/2/20.20:00)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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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해안가(2024/2/20.20:00) ⓒ 진재중
강원 중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고, 남부 산지와 태백, 영서내륙 일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2cm의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3일까지 강원산지에는 최대 70㎝ 이상 눈이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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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간지역 폭설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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