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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경남 창원 성주사에 핀 매화 ⓒ 최은준
최근 경남 창원의 낮기온이 한때 영상 17도까지 올랐다가 다시 내려갔다. 지난 며칠 사이 거리에는 반바지 차림을 한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였다. 그러나 갑작스레 사흘 동안 내린 비로 인해 기온이 7~8도로 내려가면서 다시 싸늘해졌다.
21일 창원 성산구 소재 성주사 마당에 핀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는데, 추위 때문인지 활짝 피우지 않고 그대로 맺혀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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