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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창녕의령함안 총선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국민의힘 박일호 예비후보. ⓒ 선관위
경남 밀양창녕의령함안 선거구의 4‧10총선은 더불어민주당 우서영(28)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박일호(61) 예비후보의 대결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밀양창녕의령함안 선거구 후보경선 결과 박일호 예비후보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박일호 예비후보는 밀양시장을 중도사퇴하고 출마해 본선에 오르게 되었다.
우서영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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