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클림트 기획전시’시간연장
창원시청
(재)창원문화재단은 황금빛 색채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전시회"를 진해군항제 특별행사로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축제 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지난 1월 19일에 개막한 전시회는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현재까지 9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 1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예매 사이트인 예스24티켓에서 줄곧 상위권에 있으며, 수도권의 대형전시 행사를 제치고 지방 전시가 이렇게 관람객의 주목을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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