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 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서창식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광진구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승리의 날이 될 것이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되고 차별당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기자가 되어, 28년 동안 방송과 신문 기자, 뉴스 앵커, 도쿄 특파원으로 활동했다"라며 "이렇게 오랫동안 뉴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께서 제가 전하는 글을 믿어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덕분인지 2022년 민주당의 대선 기간에 국가 인재로 영입되었다"라며 "대선이 끝난 뒤 거리에서 촛불집회 현장에서 무도함, 폭주, 무책임, 독선적인 윤석열 정권과 맞서 열심히 싸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고, 기본과 상식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 만들어야 한다"라며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광진구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외되고 여전히 속도가 더딘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광진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앞장서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주신 기회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