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가득한 농촌 초등학교... 이 학교의 사계절

등록 2024.04.02 13:49수정 2024.04.02 13:49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4월의 첫날, 온 세상이 벚꽃으로 가득하다. 전남 무안군 청계북초등학교. 1년 전, 교직 41년을 마무리하면서 많은 애정을 쏟았던 학교였다. 학교의 교정도 벚꽃이 아름다웠다. 봄이면 벚꽃 아래에서 공놀이 하는 아이들, 미끄럼틀 타는 아이들 소리가 요란했다. 지나는 길에, 잠깐 그 학교를 건너다 보았다. 아이들은 모두 수업 중. 벚꽃은 여전히 흐드러지게 피었다. 학교의 벚꽃 풍경을 소개한다. 아울러 1년 전에 카메라에 담아 두었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의 학교 전경을 함께 소개한다. 


이 작은 농촌 학교에도 아이들의 함성 소리가 4월의 벚꽃만큼 가득하길 바란다.

 
a

농촌 초등학교의 봄 교정 한켠에 벚꽃이 가득한 농촌 초등학교의 전경입니다. ⓒ 김완

 
a

농촌 초등학교 여름철 전경 농촌 초등학교 여름철 전경입니다. ⓒ 김완

 
a

농촌 초등학교의 가을 전경 농촌 초등학교의 가을 전경입니다. ⓒ 김완

 
a

농촌 초등학교 겨울 전경 농촌의 한 초등학교의 겨울 전경입니다. ⓒ 김완

 
 
#??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동네 뒷산 올랐다가 "심봤다" 외친 사연
  2. 2 '파묘' 최민식 말이 현실로... 백두대간이 위험하다
  3. 3 1심 "김성태는 CEO, 신빙성 인정된다"... 이화영 '대북송금' 유죄
  4. 4 채 상병 대대장 "죗값 치르지 않고 세상 등지려... 죄송"
  5. 5 제주가 다 비싼 건 아니에요... 가심비 동네 맛집 8곳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