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신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본선 경연에 진출하는 16개 팀의 본선 경연 일정이 확정됐다.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예선 대회에서 우승한 지역 대표팀들이 용인에서 모여 전국 대표 자리를 두고 겨룬다.
본선에서 선보이는 16개 공연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각 공연은 하루에 한 작품씩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열린다.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학연극제는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연극제 본선과 마찬가지로 용인 관내 공연장 네 곳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