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피해자 가족 기자간담회(축약본) ⓒ 임석규
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아리셀 참사의 유가족들이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17일 오후 2시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피해자 가족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사측 아리셀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고, 화성시와 윤석열 정부를 향해 온전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호소했다.
또한 고용노동부를 향해 수사 관련 브리핑을 요구하고, 향후 확대 진행할 시민 대상 추모제에 언론사들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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