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씨름단 이다현 선수, 구례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 천하장사 등극
거제시청
거제시청씨름단 이다현 선수가 지난 25일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구례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이다현은 개인통산 25번째 장사(무궁화장사 22회, 여자천하장사 3회)에 등극했다. 이다현은 작년 제15회 구례여자천하장사에서도 천하장사에 올라 2023년, 2024년 연속 2연패를 달성했다.
이다현은 16강에서 이재하(안산시청)을 2-0, 8강전에서 김다영(괴산군청)을 2-0으로 제압했다. 이어 준결승에서도 김은별(안산시청)에게 2-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 이다현은 결승전에서 임수정(영동군청)에게 2-1로 승리해 2연패의 위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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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이다현, 구례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 천하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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