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 ‘2024년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에서 노인일자리 신규아이템 시범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주시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 '2024년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에서 노인일자리 신규아이템 시범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경기 여주시가 알렸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환기 및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 제고, 우수 지자체 및 기관을 격려 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노인복지관의 응급안전안심지킴이 사업은 응급안전서비스 장비증가에 따른 관리요원 업무과중 해소를 위해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장비점검 및 안전확인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고 사업의 필요성이 높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여주시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외 3개 민간기관과 함께 금년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3,600명이 참여하며 98%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2025년도에는 사업확장을 위하여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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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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