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감염학회(이사장 이동건)와 방송기자연합회(회장 박성호),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길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등 7개 기관 대표들이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에 있는 방송회관에서 열린 '감염병 대유행 발생 시 상호 위기 소통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정부와 언론 등 각 분야별 학회 및 전문가 단체가 '감염병 대유행' 위기에 대비해 소통을 위한 상호협력에 필요성을 공감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감염학회(이사장 이동건)와 방송기자연합회(회장 박성호),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길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양천구에 있는 방송회관에서 '감염병 대유행 발생 시 상호 위기 소통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기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미래 감염병 대유행 시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해 정부, 언론, 각 분야별 학회 및 전문가 단체의 감염병 위기소통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