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을 넘어서면 단풍 터널이 시작된다. 석양에 빛나는 단풍이 화려하다. 탐방객들이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한다. 우이령 단풍은 지금이 절정이다.
붉은 단풍이 햇살에 찬란하게 빛난다. 누군가 '꽃보다 단풍이 아름답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아름다운 단풍은 우이탐방지원센터까지 이어진다.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 우이역까지 단풍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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