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a ▲ 어느 좌석버스 안 지난 여름에 보았던 장면이지만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누구나 옆사람과 부대낌 없이 목적지까지 가고 싶은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각자 홀로 앉은 모습은 왠지 외로워 보인다. ⓒ 최인수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