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Exceeds 50 Million in Mobile Handset Production
삼성전자, 휴대폰 5천만대 생산 돌파
Samsung Electronics has broken through the 50 million mark in the production of mobile handsets, 13 years after launching manufacturing.
삼성전자는 휴대폰 생산을 시작한지 13년 만에 5천만대 생산을 돌파하였다.
According to company officials, productivity has reached a high level and with the export market remaining strong, Samsung is expected to hit 100 million units within two years.
삼성전자 당국자들에 의하면 생산성은 고도수준에 도달하여 수출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2년 이내에 1억대 생산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We have continued to develop new products to meet market demands and this has made it possible to market our handsets effectively in both the local and foreign markets,'' a Samsung official said,
"우리는 소비자 수요에 맞는 신제품 생산을 계속 해왔으며 이로 인해 국내외 시장에서 우리 제품을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었다."라고 한 삼성의 직원이 말했다.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wireless market, Samsung has been able to focus on changing demand in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s and exceeded the 10 million mark in 1998.
무선 시장의 급속한 발전으로 삼성은 국내외시장에서 변화하는 수요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기 때문에 1998년에 1천만 대를 생산하게 되었다.
``Samsung has succeeded in marketing its wireless handsets under the brand name `Anycall' and current market trends show that it will emerge as a dominant force in the global market,'' the official said.
" 삼성은 '에니콜'이라는 상표로 무선 인터넷 시장의 마케팅에 성공하였으며 현재의 시장추세는 세계 시장에서도 위세를 떨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그 직원은 말했다.
Samsung Electronics is currently the world's fourth largest producer of mobile handsets, behind Nokia of Finland, Ericsson of Sweden and Motorola of the United States.
삼성전자는 현재 핀랜드의 노키아, 스웨덴의 에릭슨 그리고 미국의 모토롤라에 이어 세계 4대 이동전화기의 제조회사이다.
The Anycall line of products emerged as a major hit in the Korean market in 1994, securing more than 50 percent of the domestic market and gaining prominence in markets like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에니콜 생산라인은 1994년 한국시장에서 크게 히트하여 국내 시장의 50%를 점유하였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도 시장점유를 크게 늘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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