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a ▲ 철학전공 폐지로 논란을 가져온 호서대에서는 철학전공 학생들을 비롯해 총학생회, 학생복지위원회, 총대의원회, 졸업준비위원회와 전 학부계열 학생회가 참여해 철학전공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을 강력히 밝히고 있다. 기초학문으로서의 철학이 설 자리는 이제 없는 것인지... 호서대 철학과의 운명에 이 땅의 수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 최인수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