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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2003. 3. 19 여수시 만성리 천성산 자락에서) ⓒ 김자윤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편안한 이웃 같은 들꽃입니다.
어릴 적 배를 채우던 참꽃입니다.
오늘 진달래꽃에는 슬픔이 묻어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붉은 꽃잎이 처연(凄然)해 보입니다.
들꽃을 마음 것 즐길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나부터 평화 지킴이가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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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2) ⓒ 김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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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3) ⓒ 김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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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4) ⓒ 김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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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5) ⓒ 김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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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6) ⓒ 김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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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7) ⓒ 김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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