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춘
참 세상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정말 만화 같은 세상이 오는구나 하고 탄식을 하는 분도 계실 거고
또 어떤 이는 이제사 제대로 되어가는 세상이구나 하는 이도 있겠습니다.
하긴 결혼하면 일심동체라는 말이 있듯이 니 일, 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가사 일도 서로 분담하는 게 좋지요.
젊은 분이니 부인도 틀림없이 맞벌이할 테니까요.
그러나 이 시대에는 아직도 남편을 싱크대 가까이도 못 오게 하는
그런 아낙네도 계신답니다.
신세대, 너무 앞질러 가는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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