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세이> 맏며느리

"우리 부부야? 웬수야?" <166>

등록 2006.05.09 19:03수정 2006.05.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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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춘

덧붙이는 글 | 맏며느리 안되어 본 분들은 절대로 이해를 못합니다.
이 그림 안보셔도 됩니다.

맏며느리로 시집오고 싶어서 온 것도 아닙니다.
어쩌다 그 사람 사랑하다 보니 맏며느리 된거예요.
두째, 셋째 며느리들 좋아하지 마세요.
부모들은 큰아들만의 부모가 아니잖아요.
당신들의 부모는 아닙니까?
왜 큰아들에게만 그 무거운 짐을 지우게하십니까??
단지 세상에 먼저 태어났다는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요?

그러지 말고 똑 같이 나누어 짐을 지세요.
맏며느리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눌생각을 해보세요.
백지장도 맞들면 훨씬 가볍다는거 잘 알잖아요.
큰 며느리 고마워 감격 할겁니다.

덧붙이는 글 맏며느리 안되어 본 분들은 절대로 이해를 못합니다.
이 그림 안보셔도 됩니다.

맏며느리로 시집오고 싶어서 온 것도 아닙니다.
어쩌다 그 사람 사랑하다 보니 맏며느리 된거예요.
두째, 셋째 며느리들 좋아하지 마세요.
부모들은 큰아들만의 부모가 아니잖아요.
당신들의 부모는 아닙니까?
왜 큰아들에게만 그 무거운 짐을 지우게하십니까??
단지 세상에 먼저 태어났다는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요?

그러지 말고 똑 같이 나누어 짐을 지세요.
맏며느리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눌생각을 해보세요.
백지장도 맞들면 훨씬 가볍다는거 잘 알잖아요.
큰 며느리 고마워 감격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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