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세이> 올케 마음

"우리 부부야? 웬수야?" <177>

등록 2006.06.04 19:05수정 2006.06.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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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춘

덧붙이는 글 | 속상하고, 얄밉고...
비록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어디 '올케'라는 사람 뿐이겠습니까?
남자인 내가 봐도 신경 쓸 일인데요.
역시 당사자가 누가 되었던간에 인간인 이상 
우리 모두 하나같은 마음일 겁니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으니 아무리 가까운 친척지간이라도 
적당껏 매너 지켜가며 사는 방법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윗 어른부터 자세를 고쳐야합니다.
쉽게 말해서 딸과 며느리의 꼭 중간에 서야한다는 얘깁니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지금처럼 독선적인 관습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 시대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런 모범을 스스럼없이 보일 때 
밑에 사람들의 사고도 자연스럽게 변하고
그래서 존경 받게 된답니다.

덧붙이는 글 속상하고, 얄밉고...
비록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어디 '올케'라는 사람 뿐이겠습니까?
남자인 내가 봐도 신경 쓸 일인데요.
역시 당사자가 누가 되었던간에 인간인 이상 
우리 모두 하나같은 마음일 겁니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으니 아무리 가까운 친척지간이라도 
적당껏 매너 지켜가며 사는 방법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윗 어른부터 자세를 고쳐야합니다.
쉽게 말해서 딸과 며느리의 꼭 중간에 서야한다는 얘깁니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지금처럼 독선적인 관습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 시대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런 모범을 스스럼없이 보일 때 
밑에 사람들의 사고도 자연스럽게 변하고
그래서 존경 받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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