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문화도시센터(공주시 당간지주길 21)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사랑방 이야기' 여덟 번째 무대가 마련됐다
박진희
지난 26일, 예정된 낮 12시 30분보다 조금 이른 시각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특별공연이 시작됐다.
예비 문화도시인 공주시에서는 올 12월,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이야기 사랑방'은 15인 이상의 시민 모임이 지원한 사연을 접수해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지역문화 예술인에게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