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큰사진보기 ▲얼음집미끄러워 조심조심...얼음집은 별천지 빙하의 세상이다.조찬현 너무 더워서 글을 읽는 것도 귀찮다고요? 자 그렇다면 추운 얼음세상으로 저와 함께 가볼까요. "어때요? 춥죠." 서늘한 냉기가 가득하다. 얼음집은 별천지다. "어휴~ 추워!""미끄럼 타니까 재밌어요. 신나요!""짱 시원해요! 빙하에 온 것 같아요." 큰사진보기 ▲얼음조각신기해요. 형제는 얼음조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다가 직접 만져본다. 조찬현 큰사진보기 ▲얼음조각 독수리얼음조각을 만져보고 있는 소녀조찬현 큰사진보기 ▲얼음조각뭘까? 하루 전에 만들어 녹아내려 그 형체가 아리송하다. 조찬현 아이들은 얼음집에서 저마다 탄성을 내지르며 한마디씩 한다. 얼음 위에서 살금살금 걷는가 하면 미끄럼을 타기도 한다. 얼음조각을 신기한 듯 만져보며 얼음조각의 묘미에 금방 빠져든 아이들.하루 전에 만들어놓은 독수리 얼음조각은 사람들의 열기에 놀라 그만 조그마한 솔개가 되었다. 큰사진보기 ▲얼음집시원함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이곳에 들어가 조금 있으면 한기마저 느껴진다. 조찬현 큰사진보기 ▲빙하얼음나라에 온 듯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조찬현 큰사진보기 ▲살금살금얼음미끄럼틀을 조심조심 걸어간다. 혹여 넘어질까 봐. 조찬현 얼음미끄럼틀을 조심조심 걸어간다. 혹여 넘어질까봐. 얼음집은 별천지 빙하의 세상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무더위는 오간데 없다. 씽씽 불어대는 에어컨 바람마저 가세해 추위마저 느껴진다. 빙판위에서 비틀비틀 "아이고~ 넘어졌네." 그래도 아이들은 마냥 좋다. 툴툴 털고 일어나 또 다시 빙판 위를 뛰어다닌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어른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어휴~ 춥다 추워!" 큰사진보기 ▲꽃마차여름입니다. 해바라기와 사루비아 꽃이 꽃마차위에서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조찬현 큰사진보기 ▲오동도 음악분수무더위를 떨쳐내기에는 이곳도 정말 최곱니다. 조찬현 큰사진보기 ▲"어휴~ 시원해!"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시원해요.조찬현 덧붙이는 글 | '2008 이 여름을 시원하게 응모' * 얼음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여수 오동도의 '제9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 현장에서 선보였는데 제일 인기가 많았답니다. 덧붙이는 글 '2008 이 여름을 시원하게 응모' * 얼음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여수 오동도의 '제9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 현장에서 선보였는데 제일 인기가 많았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얼음집 #오동도 #얼음미끄럼틀 #빙판 #별천지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조찬현 (choch1104) 내방 구독하기 그는 해보다 먼저 떠서 캄캄한 신새벽을 가른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실종에 원인 모를 집단 폐사... 깊어지는 꿀벌지기의 한숨 구독하기 연재 '2008 이 여름을 시원하게' 다음글19화[사진] 기네스 도전하는 해운대 비치 파라솔 현재글18화짱, 시원해요! 빙하에 온 것 같아요 이전글17화아빠야, 올 여름 휴가는 섬진강에서 보내자 추천 연재 백화골 팜스테이 ‘한국이 좋아서’ 한식에 빠진 미국 청년, 이걸 다 만들어봤다고? 난생처음, 달리기 러닝화 계급도,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박병춘의 산골 통신 다리 위에서 결혼식을? 어느 신혼부부의 특별한 이벤트 와글와글 공동육아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SNS 인기콘텐츠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나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유서 경찰 투입 연행 '국립부경대 사태' 파장 "지금이 독재시대냐"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3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4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5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짱, 시원해요! 빙하에 온 것 같아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20화대중을 지배하는 데에는 빵과 '빠삐놈'만 있으면 된다? 19화[사진] 기네스 도전하는 해운대 비치 파라솔 18화짱, 시원해요! 빙하에 온 것 같아요 17화아빠야, 올 여름 휴가는 섬진강에서 보내자 16화비 내리는 돌담길을 걸어 본 적 있나요?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