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밑창 떨어진 구두' 지적받은 박원순 변호사

등록 2011.09.16 17:53수정 2011.10.18 14:49
0
원고료로 응원
a

ⓒ 권우성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원순 변호사가 16일 오후 서울 지하철 매봉역에서 광화문역까지 이동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한 대학생이 최근 화제가 된 박 변호사의 '밑창 떨어진 구두'에 대해 "서울시장이 되면 많은 사람들을 책임져야 하는데 본인의 구두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고 지적하자 박 변호사와 지하철 승객, 취재진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박원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윤석열 대통령, 또 틀렸다... 제발 공부 좀
  2. 2 한국에서 한 것처럼 했는데... 독일 초등교사가 보내온 편지
  3. 3 임성근 거짓말 드러나나, 사고 당일 녹음파일 나왔다
  4. 4 저출산, 지역소멸이 저희들 잘못은 아니잖아요
  5. 5 "집에 가자, 집에 가자" 요양원 나온 어머니가 제일 먼저 한 일
연도별 콘텐츠 보기